Thursday, 20 April 2017 08:46

WKTV / KOREA TODAY - 美한인교회 개척의 '산역사' 이원상 원로목사

한인교회 개척의 '산역사' 이원상 원로목사 

美한인교회 개척의 '산역사' 이원상 원로목사 - WKTV / KOREA TODAY

어릴적부터 목회자의 길을 꿈꾸다

워싱턴중앙장로교회는 1973년 윤명호 목사와 소수의 성도들로 시작됐습니다. 1977년에 이원상 원로목사가 2대 목사로 취임해 26년 동안 교회를 섬기고, 2003년에 은퇴하고 현재 SEED선교회 국제대표로서 세계적인 선교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만주에서 출생한 그는 해방 후 경북 경산으로 이주했습니다. 만주에서 장로로 신앙생활을 한 아버지의 기도로 어려서부터 목회자의 길을 꿈꿨습니다.

워싱턴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로 26년 동안 헌신한 이 목사는 어릴적부터 목회자의 길에 들어서게 된 그 당시를 회고합니다.

계명대에 진학해 철학을 전공한 것은 신학공부를 위한 준비과정이었다고 말하는 이 목사는 1968년 대구 제일교회 이상근 목사의 추천으로 미국으로 건너오게 됩니다.

미국으로 건너온 이 목사는 댈러스신학교에서 4년간 유학생활을 하게 됩니다. 4년 장학금을 받고 신학교를 다녔지만, 생활비 마련을 위해 1주일에 스무시간씩 학교 식당에서 접시를 닦고,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습니다.

목회자의 길에 첫발을 내딛다

이 목사는 미국에서 신학공부를 마치고 박사공부를 한 다음, 한국으로 돌아가 강단에 서길 원했습니다.

그 당시 워싱턴중앙장로교회는 열 네 가정의 신도를 가진 작은 교회였고, 그들의 분열로 교회를 끌어가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2대 목사로 교회를 맡아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을 무렵, 장모인 강옥화 권사는 100일 금식 기도로 이 목사가 목회자의 길을 걷기를 기도했습니다. 또 이 목사의 아들 요셉이 갑자기 병명도 없이 아프기 시작해, 2대 목사로 취임하기로 결정했다며, 그 당시를 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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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on Thursday, 04 May 2017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