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0 April 2017 23:15

제일 먼저 답글해 주시는 목사님 - 배성훈 집사

평소 말씀을 지극히 절제하시는 목사님이시지만, 선교에 대해서만큼은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음을 기억합니다. 지난 13년간 태국과 인도차이나 지역을 오갈 때 꼭 기도해 주셨고, 선교지에 도착해서 “무사히 도착하여 사역을 시작합니다”라고 모든 기도 후원자들께 인사 메일을 드리면, 항상 제일 먼저 짧은 글이지만 격려해 주셨기에 늘 힘을 얻고 사역에 임하곤 하였습니다.

특별히 올해에는 당신의 고통스러운 투병 중에서도 계속 기도해 주셨고, 3개월 사역 중 세 번의 기도 편지를 보내드렸는데 그 세 번의 답글도 어느 누구보다도 제일 먼저 보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며 사역에 동행하셨습니다. 사모님 말씀에 따르면 목사님께서는 사역지에서 전해오는 메일은 그 즉시 답글을 보내시는데 새벽 시간일지라도 마다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Last modified on Friday, 21 April 2017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