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09 March 2017 15:49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제자들 2002년 6월호)

 요한복음의 주제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특별히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일곱가지 기적을 골라 기록하였습니다. (요한복음 20:30-31) 중에 네번째 기적은 사복음서에 기록된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 (요한복음 6:1-14) 사도 요한은 특별히 예수님이 하신 말씀 대단히 의미 있는 부분을 기록하였습니다. 요한복음 6 12절에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신 것과 13절에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기적을 통해서 가르쳐 주신 교훈을 깨닫고 우리 가정과 특히 교회 재정 운영의 원리를 삼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예수님께서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첫째로 하나님이 축복으로 주신 물질을 아껴서 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적을 통해서 허락하신 물질을 정성껏 사용하여 낭비하지 말고 필요한 곳에 사용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남자 장정만 오천 명이 배불리 먹었으니 놀라운 기적이며 풍족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남은 조각까지 거두어 버리는것이 없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저희 중앙 장로 교회를 크게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의 부서와 곳곳을 돌아보고 살펴보면서 과연 우리 모두가 성도들의 정성된 헌금을버리는 것이 없이책임감 있고 정직하게 하나님 앞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사용하고 있는 스스로를 살펴 보아야 입니다. 만일 그렇지 못한다면 하나님께 책망을 받을 것입니다. 조금만 수고하면 아낄 있는 것들을 쉽고 편히 하려고 비싼 댓가를 지불하면서 사용하고 있지나 않습니까? 물질적인 절약 아니라 영적 은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허락 해주신 갖가지 성령의 은사와 자신의 까지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기 보다는 헛되이 낭비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인에게서 받은 달란트를 땅속에 파묻어 종과 같이 주님으로부터악하고 게으른 ”(마태복음 25:26) 이라는 책망을 받지 않아야 것입니다.

둘째로 다음의 필요를 위하여 준비해 두라는 입니다. 그날 배불리 먹고 남은 것은 버릴 것이 아니라 다음날을 위하여 예비해 놓으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열두 바구니 남은 조각은 다음날 사용되었을 것입니다. 주님은 남은 것을 다음의 사용을 위하여 저축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 특히 헌금을 사용할 이런 정성으로 사용한다면 하나님은 계속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Last modified on Thursday, 20 April 2017 09:41